[프라이탁] 프라이탁 코스톤 미디엄 백팩 FREITAG F690 COSTON BACKPACK MEDIUM
바로 프라이탁의 2023년 10월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
프라이탁 코스톤 미디엄 백팩
F690 COSTON BACKPACK MEDIUM 입니다!
프라이탁 홍대점에 직접 방문했어요.
요 전에 코라곰의 롤린을 구매하러 방문한 이후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프라이탁 홍대점은 넓고 밝은 분위기에 상품도 많은 느낌이라
직접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프라이탁 홍대점을 추천해요!
프라이탁 홍대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7길 48 1층
지난번과 같이 블루톤의 프라이탁 모델들을 진열해놓았어요.
처음엔 백팩 라인 중에 롤린과 비슷한 클랩톤 F155 CLAPTON을 사려고했는데요,
온 김에 다른 백팩들도 보자싶어서 다른 상품도 둘러봤어요.
조용하고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지난번엔 주말에 갔더니 손님이 너무 많아서
콜린 원하는 디자인을 놓칠까봐 마음졸인 기억이...
프라이탁은 손도 빨라야하고 운도 좋아야
마음에 드는 예쁜 가방을 쟁취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매장 뒷편에서 발견한 코스톤!
클랩톤을 사기위해 방문했던건데...
생각도 안했던 코스톤을 들고오게 될줄이야...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코라곰 눈에 딱 띈 코스톤!
프라이탁 고유의 방수포 타포린 원단이 전체적으로 들어간 디자인이아니라
프라이탁 고유의 그 꼬질꼬질 맨질맨질 갬성은 좀 덜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면적이 넓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여기저기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그. 러. 나!
전체적으로 블랙인데 짙은 네이비라 약간 너무 심심한 느낌?
아니 또 옷도 다 네이비톤으로 입고와서
너무 네이비인간이 되어버린 느낌적인 느낌...
코스톤은 전면 주머니부분에만 방수포 타포린으로 되어있어서
방수포 부분이 무난한 단색으로만 된 모델이 많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도 단색으로 적용된 디자인만 보였었어요.
다른 디자인이 또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요 모델!
약간 독특한 무늬도 있고 컬러도 어느정도 너무 튀지 않더라구요.
음! 직접 착용해보니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았어요.
두개 컬러 비교!
네이비는 무난무난하니 그냥 네이비인간같아서 깔끔한 느낌.
그레이는 독특한 패턴이 눈에 띄어서 자꾸 마음이 가는 느낌.
그래도 프라이탁인데.
너무 무난한 디자인보다는 조금은 더 화려한
그래서 마음이 가는 그레이로 선택!!!
너로 정했다.
우리 집으로 가자.
상단 입구는 지퍼로 한 번, 스트랩으로 또 한 번 고정할 수 있구요,
내부도 넓고 옆에 편하게 꺼낼 수 있는 지퍼도 있어요.
코스톤 백팩의 포인트인 요 주머니 앞에 스트랩!
저 스트랩에 달린 장식은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어서
원하는 곳에 옮겨서 부착할 수 있어요.
계산대 앞으로 곧장 고고!
계산대 앞에 카드케이스와 키링들에 또 눈이 뺐겼는데
정신차리고 코스톤만 고이고이 모셔왔어요.
이렇게 프라이탁 F690 코스톤 미디엄 백팩 구입 완료!
지난번 롤린과 마찬가지로
마음에 쏙 든 디자인을 바로 만나서 너무 신이 난 하루!
여기까지
프라이탁 코스톤 미디엄 백팩
FREITAG F690 COSTON BACKPACK MEDIUM
내돈내산 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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